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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수술 - 중비갑개(수포성 갑개) 절제술 사례
2024-02-21
《Case Report》
비염수술 - 수포성 갑개 절제술 사례
또한 하비갑개 위쪽으로 중비갑개라고 하는 구조물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중비갑개는 크기가 작아서 숨 쉬는데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므로 통상적인 비염수술의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중비갑개에 마치 풍선에 바람이 들어간 것처럼 중비갑개가 부풀어 올라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concha bullosa(수포성 갑개)라고 합니다.
수포성 갑개는 구조상 선천적인 기형으로, 기능상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면 특별한 치료가 필요한 질환은 아닙니다. 드물게 수포성 갑개의 크기가 너무 커서 코막힘을 유발하거나 부비동 입구를 막아 부비동염(축농증)을 유발하거나 부비동으로의 접근을 방해하는 경우에는 수술로 중비갑개의 일부를 절제하는 수포성 갑개 절제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02) Case 케이스
▲ 수술 전 CT
▲ 수술 전 내시경
25세 남자 환자분이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코막힘 증상으로 수술 상담을 위해 내원 하셨습니다.
비강내시경과 CT 사진을 보면, 비강내시경상으로 좌측으로의 비중격만곡증이 심하고, 양측 하비갑개의 비후가 관찰됩니다.
▲ 수술 후 CT
▲ 수술 후 내시경
03) Conclusion 고찰
수포성 갑개는 중비갑개의 기형으로 증상을 일으키지 않는다면 따로 수술이 필요하지 않지만, 코막힘을 유발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확인하여 수술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