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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밸브재건술 꼭 해야할까?

 

비밸브재건술 꼭 해야할까?
 

만성적인 코막힘의 주된 원인은 비중격만곡증과 만성비후성비염으로 인해 코 안의 숨길이 좁아지면서 생기는 것이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비중격 교정술과 비염수술을 통해 대부분의 코막힘 증상은 완화됩니다.
하지만, 10명 중 2~3명은 두 가지 수술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더 답답함을 느낄 수 있는데요.

이는 전통적인 비중격 교정방법으로는 교정과 접근이 어려운 비중격의 맨 위쪽 변형이 생겼을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가 바로 비밸브재건술이 필요한 경우입니다.

 


비밸브는 내비밸브와 외비밸브로 나눠져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의 비밸브재건술은 일반적으로 내비밸브를 교정하는 수술을 뜻합니다.

 내비밸브의 위치는 코 내부에서 맨 안쪽, 가장 좁은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는 세 가지 구조(비중격, 상외측연골, 하비갑개)로 이뤄져 있고 기류를 만들기 때문에 호흡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비밸브재건술의 주된 목표는 좁은 비밸브 공간을 확장해 기류 속도를 낮춰 공기가 원활하게 흐르게 만드는 것입니다.

 수술 방법으로는 펼침이식, 나비이식, 비익 강화이식 등 다양하기 때문에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판단에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비밸브 영역의 비중격 변형이 있음에도 교정하지 않고 일반적인 비중격교정술과 비염수술이 진행 됐을 경우 

앞쪽의 공기 통로는 넓어졌지만 정작, 뒤쪽의 공기 통로는 여전히 좁기 때문에 앞 뒤의 압력차이로 인해 더 큰 답답함을 느끼게 됩니다.



 비밸브교정술은 성형과 같이 하더라도 결국, 코의 기능 회복이 주목적으로 진행되는 수술이기 때문에 고도로 숙련된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다뤄야합니다.
 

비중격 연골의 조작과 봉합 정도가 수술 성공 여부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를 잘 다룰 수 있는 이비인후과에서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