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원장 알아보기
환자를 진심으로 위하는 마음으로
신뢰받고 싶은 박성민 원장님!
“코가 막혀 숨도 못 쉬고, 냄새도 못 맡는다고 상상해보세요!
그럼 코가 얼마나 소중한 건지 알 수 있을 겁니다!”
삼성드림이비인후과 노원점 박성민 원장의 얘기를 들어보면 코는 제일 중요한 부분이다!
많고 많은 신체 부위 중에서도 코가 가진 매력에 반해
이비인후과를 선택해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된 사람이 한 사람 더 있다.
삼성드림이비인후과
노원점 고병윤 원장과 박성민 원장!
비(코)에 매력을 느껴 이비인후과를 선택한 두 전문의!
그래서 일까, 그들의 호흡은 그 누구보다도 의 잘 맞고, 잘 통한다!
“저는 어린시절부터 비염은 기본적으로 달고 살았어요!”
그 시절에는 비염이 완쾌되는 것은 바라지도 않았고, 그저 증상이 더 심해지지 않게 하기 위해 이비인 후과를 내 집처럼 드나 들었죠! 지금은 언제 비염이 있었는지 조차 모를 정도로 좋아졌지만, 비염 때문에 걱정이 하나 있어요! 바로 제 아들이죠! 저를 꼭 닮은 아이를 볼 때마다 말로 할 수 없을 만큼 벅차고 기쁘지만, 딱 하나!! 제가 어린 시절 늘상 달고다녔던 비염만큼은 저를 안 닮기를 바래요! 지금은 이렇게 웃으며 말하지만, 어린 시절에는 비염 때문에 꽤나 고생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일까? 그는 비염이나 축농증 등 코 관련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의 심정을 그 누구보다 더 잘 아는 듯 했다.
진료를 할 때면 가끔 의사가 아닌,
병원에 내원한 분의 친구나 가족같이
얘기를 할 때가 종종 있어요!
저도 누구보다 그 답답함과 고통을 잘 알기 때문에, 저도 모르게 제 감정이 실리는 거죠. 어떤 분은 저를 한참동안 뚫어져라 쳐다보더니, 조심스럽게 ‘선생님도 혹시 비염 있으세요?’하고 묻더군요!”
“비염에서 해방된지는 꽤 됐는데,
비염 때문에 고생했던 기억은
아직도 생생하다는 박원장”
한번은 군대에 가서 갓 일병에 진급한 친구가 이비인후과를 내원했어요! CT를 찍고 검사를 해 보니 가뜩이나 얼얼하게 부어있는 코 안이 누런 콧물로 가득 차 있더군요! 비염에 축농증까지 겹쳐 이어서 듣지 않아도 증상이 어떠한지 뻔했어요!
게다가 그때가 겨울이었는데, 날씨가 슬슬 풀리고 봄이 오면 황사나 꽃가루 등으로 인해 증상은 더욱 심해질 테고 그 군인의 일상생활이 더욱 더 불편해질 거라는 건 불 보듯 뻔한 일이었죠! 이런 경우에는 약물치료는 효과가 없어 수술을 고려해야 하는데, 수술에 대한 겁이 워낙 많은 친구여서 그런지 계속 약물치료만을 고집하더라고요!
하지만 이 친구의 경우처럼 장기간 약물을 사용하면 약물 내성 및 반발에 의해 점막이 더 붓게 되고, 부작용도 생길 수 있습니다. 계속 약물치료를 고집부리는 그 친구를 진료비도 안 받고 돌려보냈죠! 그랬더니 일주일 뒤에 청원휴가를 받아서 수술하러 다시 병원을 내원했어요!
일주일동안 얼마나 고민하고 또 고민했을지, 안봐도 훤하더군요! 수술하기 바로 직전까지 안 아프게 해 달라고 조르던 그 친구 때문에 수술하면서 얼마나 신경을 썼는지 몰라요!
“수술 후 비염과 축농증에 대한 증상이 말끔히 사라지자, 진작 할 걸 그랬다며 너스레를 떨더니 군대 전역 직전에 비염이 있는 후임병을 둘이나 데리고 왔더라고요! 그 친구들도 비염수술을 해야 한다면서 말이죠! 하지만 비염이나 축농증이 있다고 무조건 다 수술을 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우선적으로는 약물치료를 시작하고 약물치료가 효과가 없는 경우나 비강 구조의 이상적인 문제가 있을 경우에 수술 치료를 시행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박성민 원장은 모든 질병에는 그 질병의 원인과 증상을 정확히 파악한 후 치료하는 게 가장 중요하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건 비염이나 축농증에 걸리지 않는 생활습관을 들이는 것이라 거듭 강조했다.
그럼, 비염이나 축농증과 같은 질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박성민 원장의 건강한 생활방식을 살펴보자!
생각보다 너무도 간단하고 쉬운 질병 예방법!
“비염이나 축농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외출 후에는 손발을 깨끗하게 씻고, 큰 일교차나 급격한 온도 변화에 주의하고 아침저녁으로 세수할 때 식염수로 코를 세척 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가벼운 감기라 할지라도 장기화되지 않도록 적절한 치료를 조기에 받도록 하고 축농증의 경우 축농증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알레르기 비염이나 천식이 있는 환자는 알레르기 증상이 약화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누구보다 건강해 질 수 있다고 말하는 그의 말만으로도 벌써 건강해 지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