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태 원장 알아보기
일산점 김희태 원장님과의 숏인터뷰!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유치원도 들어가기 전 귀에 면봉을 꼽다가 피가 나서 병원에 잡혀간게 이비인후과와의 첫 인연이었습니다.
이후 고막 천공으로 입원해서 수술도 받고,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약도 처방받으며 이비인후과 신세를 많이 졌네요.
의사생활 중에서도 내 질환에 대해서 더 깊이 공부하고 싶었고,
환자분들의 고민 또한 잘 이해할 수 있어서 과를 선택할 때에도 아무런 고민 없이 이비인후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여가 시간에는 주로 무엇을 하시나요?
음악을 많이 좋아해서 대학교 동아리도 관현악단을 하였고, 통기타, 베이스기타, 드럼도 배워보았습니다.
전공의 시절에는 발성을 공부하고 싶어서 성악학원도 다녀보았네요.
집에서는 음악을 들을 때 보다 좋은 소리, 내 마음에 드는 소리를 즐기고 싶어 나만의 오디오를 직접 설계, 제작하기도 합니다.
의사로서 보람 있었던 일이 있으시다면?
특별한 얘기는 아니지만 아무래도 환자분들이 잘 나아서 병원을 떠나는 순간이 아닐까요.의사로서 보람 있었던 일이 있으시다면?
어릴때 고막을 다쳐서 이비인후과 신세를 진 이후로, 의사가 되어서도 평생 이비인후과에서 일하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