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똣(?)한 종로점!
안녕하세요^^ 종로점입니다.
오늘은 저 멀리 제주도에서 온 선물에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병원일기를 쓰게 되었어요^^
저희 종로점 직원들이 한동안 푹 빠져있던 드라마가 있었어요.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청춘/멜로/코미디 드라마인데
이쯤되면 어떤 드라마인지 아시겠죠?
바로 맨도롱 또똣입니다.
드라마만 끝난 다음날 드라마 스토리에 대해서 얘기하면서 하루를 시작하고는 했는데요.
드라마에서 제주도가 너무 예쁘게 나오다 보니
서로 제주도 여행가고 싶다고 하다가 제주도 초콜렛이 먹고싶다고 얘기한적이 있었어요.
제주도가 고향이었던 환자분이 제주도산 초콜렛을 주신게 아니겠어요?
아시겠지만 제주도 초콜렛은 제주도에서만 판매한다는거 아시죠?
그래서 제주도 여행 갈때마다 사오는게 초콜렛이잖아요~
예전에는 감귤, 백년초 몇가지 없었는데
요즘은 많은 종류의 맛을 가진 초콜렛이 있더라구요.
맨도롱 또똣이 제주도 말로 "기분좋게 따뜻한"이란 뜻이라는데
초콜렛 선물로 종로점이 맨도롱 또똣한 하루였습니다.
참고로 전 크런치초콜렛이 제일 맛있더라구요^^
드라마의 여운이 채 끝나지 않았었는데 제주도 초콜렛을 선물받으니
더 제주도를 가고 싶어졌어요^^
요즘 여름휴가를 앞두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건강하고 맨도롱 또똣한 휴가 보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