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드림이비인후과 삼성점 원장님의 변신
개봉한지 얼마 되지 않아 벌써 누적 관객 천만을 넘긴 어벤져스2.
영화에서 배경으로 한국이 나오는 바람에 더 많은 분들이 극장에서 본 것 같은데요.
워낙 화재성이 뛰어난 영화라 여러 업체에서 캐릭터를 이용한 마케팅도 엄청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병원 직원분들 중 한 분이 케익을 샀는데 그 안에 캐릭터 가면이 들어있었나봐요.
그런데 저희 삼성드림이비인후과 삼성점 고병윤 원장님께서 가면에 관심을 보이시더라구요.
그러더니 퇴근하시기 전에 가면을 써보셨습니다.
고병윤 원장님이 쓴 가면은 헐크 가면이네요!
원장님이 갑자기 왜 헐크가면을 쓰셨을까요?
바로 원장님도 병원에서는 의사선생님이지만 가정으로 돌아가면 아빠가 되기 때문인데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것 같아서 가면을 써보시고 집에 가져가셨습니다.
고슴도치도 자기 새끼는 예뻐한다는 말이 있지만 저렇게 자상하셔서 병원에서도 환자분들에게 인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게다가 워낙 훈남이셔서 이래저래 인기가 좋은 저희 고병윤 원장님입니다.
아래 사진은 지난 생일 때 사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