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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드림소개 > 병원일기 오늘 저희 노원점에 정말 반가운 분이 내원하셨답니다!!
어디가 불편하셔서 오셨는지 묻는 간호사분의 말에 그저 푸근한 미소를 지어 보이시며!
쇼핑백에서 무언가를 꺼내 주시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짠!!!!
바로 이 약밥이었습니다!!
저는 이 약밥을 보자마자 불현듯 떠오르는 분이 한 분 계셨으니!!!
바로 작년 겨울에 약밥을 손수 지어다 주신 그 분!!
네! 바로 그 분이 또 이렇게 1년 만에 짠!! 나타나셔서
정성스럽게 지으신 약밥을 또 가지고 오신게 아니겠습니까?
오전에 지으신 약밥이라고 하시며
날씨도 추운데, 따뜻할 때 먹으라면서 꺼내주시는데,,
갑자기 엄마 생각이 ㅠㅠ
안에 들어간 밤이며 대추들도 손수 농사지으셔서 손질해 넣으신 거라고 하셨습니다!!
생각해보면,, 저희 병원을 내원해 주셔서 오히려 저희가 더 많이 챙겨드려야 하는데,,
항상 저희가 더 많은 분들께 많은 사랑을 받고만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방문하신 어머님께,, 절대 그냥 보내드릴 수 없기에!!
한사코 괜찮다고 말리시는 어머니를~ 저희 실장님께서~~ 모셔가 피부관리를 해 주셨습니다!!
어머니!! 약밥 너무 감사드려요!! 맛있게, 한 톨도 남김없이 잘 먹겠습니다!!
항상 저희를 잊지 않고 이렇게 방문해 주시고,
또 이렇게 손수 맛있는 약밥 까지 지어다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환자 한분 한분 내 가족처럼 대하고,
치료하는 삼성드림이비인후과 노원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오늘도 저희 병원을 내원하시는 모든 분들도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며!!
갈수록 추워지는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사랑합니다! 여러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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