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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식사부터 하세요~ / 떡과 향을 함께 드세요~~ 등록일 2014-10-20 조회 1576
[강남점] 식사부터 하세요~ / 떡과 향을 함께 드세요~~

요즘 가을이 오긴 왔나 봅니다.

일교차가 커서 쌀쌀하긴 한데 
주변 산을 보면 단풍이 너무 멋진 거 같아
쌀쌀하지만 어딘가를 떠나고 싶게 만드는 계절입니다.

오늘은 가을 단풍만큼 멋진 환자가 계셔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식사부터 하세요~~

오늘 오전엔 유난히 수술이 많았습니다.

원래는 월요일이나 화요일엔 수술 환자가 없다가
금요일이 가까워질수록 늘어나는 것이 일반적인데,
월요일 오전부터 많은 수술이 잡혔습니다.

원장님들 모두 엄청 바쁘셨죠.



첫 번째 수술이 끝나고,
두 번째 수술도 끝나고..
세 번째 수술이 시작될 때 즈음...

시계는 12시를 가리켰습니다.

12시 환자는 축농증, 비중격만곡증, 비염, 
그리고 매부리코 성형까지 복합적인 수술이 예정되었고,
2시가 다 되어서야 수술이 끝났습니다.

이번 수술은 어머님과 함께 오신 젊은 남성분이셨는데,
점심때가 지나서까지 수술에 열중하신 원장님과
직원들이 배고파할까 봐 
수술이 진행되는 도중에 주변 베이커리를 다녀오셨습니다.







감사하게도 직원들을 위해
 이렇게 빵을 사주시는 게 아니겠어요^^


월요일 아침부터 바빴지만
이런 소소한 감동 때문에 일주일 시작이 좋은 것 같습니다.








2. 떡과 향을 함께 드세요~~

1편은 고국진 원장님 수술방 환자분의 이야기였습니다.

근데 비슷한 시간,
옆에 있는 허세형 원장님 수술방에도 환자분이 계셨습니다.
뭐 사실 수술 환자까지는 아니었고, 
주변에 회사를 다니시는 직장인이신데
감기 때문에 자주 내원하셨고,
조영주 원장님께 진찰을 받으셨습니다.

병원에 자주 오시다 보니 
이젠 감기가 아닌 평소 관심 있던 
코 성형에 대해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코 성형과 관련돼서는 허 원장님께 상담을 받았는데,
그 과정에서 고 원장님 수술방 환자 어머님께서
빵을 사 오는 것을 보셨고,
냄새는 안 났지만 허 원장님과 조 원장님도 배고프실 것 같단 생각에
빵보다 더 배가 부르도록 떡과,
또 다른 사람에게도 알릴 수 있도록 
향기 나는 것을 함께 가져오셨습니다. ㅎㅎ





병원이기 때문에 음식 냄새가 나면 안 돼서
센스 있게 장미꽃의 향기로 병원을 가득 채웠습니다.

오늘은 점심 안 먹어도 배부른 날~~

환자분들의 상긋한 정성의 향기가 느껴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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