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어린이에게 희망을.. 강남점 이선영 실장님
여러분에게 3만 원은 어느 정도 가치가 있습니까?
연인과 팝콘을 먹으며 영화 한 편 보는 정도?
아니면, 삼겹살에 소주 한잔?
우리나라에서 3만 원은
잠깐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돈이지만
아프리카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의 식비가 될 수 있고,
당장 예방주사가 없어서 질병에 걸려 사경을 헤매는
어린이를 구할 수 있는 돈이 됩니다.
우리 강남점의 이선영 실장님에게 3만 원은
우간다에 있는 5살짜리 어린이의
꿈을 키워주는 금액이 되었습니다.
3년 전 우연히
월드비전의 아프리카 후원 프로그램을 접한
강남점 이선영 실장님은
당시 5살이던 “무고야 조니”라는 어린이를 알게 되었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매달 후원을 해왔습니다.
그러던 중,
8살이 되어 초등학교에 입학한 조니는
이선영 실장님에게 한 통의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실장님의 도움을 받아서
학교에 가게 되었고
축구선수라는 꿈도 생겼다고 합니다.
편지를 받은 이 실장님은 후원하는 어린이가
잘 크고 있다는 사실에 흐뭇해하시며
답장도 써줬고,
훌륭한 축구선수가 될 때까지 계속된 후원을 약속했습니다.
이 실장님이 이렇게 후원할 수 있던 이유는
환자분들이 우리 병원을 찾아주셨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저희 삼성드림이비인후과 강남점은
환자분들의 치료비를 통해 이렇게
어려운 이웃을 돕는 곳에도 쓰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