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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드림소개 > 병원일기 이전 포스팅에서 2조가 5개 과제를 거의 실수 없이 해낸 모습을 보여드렸는데요
관련글 : 삼성드림이비인후과의 4주년 행사 그 현장으로 No.2
하지만 다음 3개조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우선 불멸의 허원장님이 계시는 3조!
3조는 3인 제기차기를 먼저 시도했습니다. 한번에 성공해서 요때까지는 좋았지만...
두번째과제 탁구공 컵안에 넣기에서 여러번 실패를 했습니다.
하지만 불굴의 정신으로 원반 공튀기기는 단번에 성공!
훌라우프도 빠르게 통과했습니다.
마지막 마무리 팀박수까지 끝낸 3조!
다음으로는 평균나이 최고령을 달리는 1조(원장님들이 많이 있으신 조라 ㅎㅎ)
1조는 앞의 조들이 먼저 한 실수들을 최소화하면서 과제를 수행해 나갔는데요
특히 마의 탁구공 컵안에 넣기에서 단 한번의 주춤거림없이 침착하게 성공을 하시더군요
연습때 가장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원반 공튕기기도 한번에 성공한 1조
예상(?)과 다르게 우승후보로 자리매김합니다.
다음은 마지막 4조
마지막조의 이점은 앞 조들의 실수를 거울로 삼아 같은 실수 를 안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4조역시 앞조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고 침착하게 과제를 수행해 나갑니다.
처음부터 가장 단합된 모습을 보였줬었던 4조!
역시 그모습 그대로 한번의 실수 없이 원반 공튕기기도 성공합니다.
하지만 훌라우프 넘기기에서 약 0.5초간의 실수가 있었습니다.
김영대 실장님이 자신의 순서를 까먹어서 늦게 훌라우프 넘기기에 합류를 한거죠
4조도 역시 마지막까지 큰실수 없이 과제를 수행해 냅니다.
이렇다보니 2조, 1조, 4조 중에 누가 1등인지 초시계를 든 교관님만 아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1등 발표시간~
두근..두근..두근
<1등 상품인 희귀음료수(시중에 안팔아요 ㅎㅎㅎㅎㅎ) 화이팅C>
1등은 2등과 0.47초 차이로 앞선 1조가 되었습니다. 신일호 원장님께서 부상인 화이팅C를 받으셨죠
2등은 3등과 4초차이로 앞선 4조가 되었고 다음순서로 3등 2조 4등 3조가 되었습니다.
이후에 각지점 소개랑 병원히스토리 영상 관람을 했는데요
사진이 역시 너무 많은 관계로 다음 포스팅을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러다가 4주년 행사 포스팅만 10개정도 쓸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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