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드림이비인후과의 모든분들이 다 바쁘시지만
지금 현재 가장 바쁘신분을 꼽으라면 대부분의 스탭분들이 오윤석 원장님을 꼽을겁니다.
왜냐구요?
오윤석 원장님의 하루 일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0:00 : 병원 출근
10:00 ~ 20:00 수술, 수술, 수술, 수술, 수술, 수술... (수술 끝나고 다음 수술 준비하는 사이에는 진료)
20:00 : 퇴근
<노원점 수술을 책임지시는 오윤석 원장님>
제가 노원점에 심어놓은 세작(?)에 의하면 더이상 수술을 하고 싶으셔도 입원실이 가득차 어떻게 할 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원장님께는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ㅋ
<오윤석 원장님은 예전에도 언급해드렸지만 삼성드림이비인후과 스탭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원장님이십니다.>
언젠가 제가 원장님께
"원장님~ 요거 해주시기로 했는데 어떻게 됐나요? 요것도 해주시기로 했는데... 요것도죠?"
이랬더니 원장님께서 한마디 하시더군요
"집에 들어가면 내가 쓰러져서.."
저는 그날 이후로 묵묵히 원장님을 후원해드리기로 했습니다.
사람이 바쁘면 스트레스도 많이 쌓이실텐데..BUT 여태껏 오윤석 원장님이 얼굴한번 찌푸리시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스탭분들이 오윤석 원장님을 싸랑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원장님~ 참 제가 어떻게 도와드릴수는 없지만 한마디 외쳐드리겠습니다.
싸랑해요 오윤석~
오윤석 없인 못살아~
아 이건 왕동용원장님이 원조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