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근무를 마치고 우리 직원들과 신원장님과 함께 교외로 야유회를 갔었다
그동안 수고한 직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지난번에 CS교육받은 것도 같이 토의 하고
사실 직원들끼리 서로 우리 병원에 오는 환자분들을 응대하는 여러가지 방법들의 토의하게 하고 싶었다
우선 관심이 생겨야 더 좋은 서비스가 가능하니까 ㅎㅎ
우선 도착해서 고기부터 먹고
저기 고기에 그릴자국 있는 것 보니 정말 군침이.....
회의를 열심히 할려고 했지만 실상은 소주병만 있네요 ㅋㅋ
우리병원 미녀 3인방 ( 우리끼리 인정)
나랑 고기 굽고 사진만 찍으시다가 잠깐 등장하신 신원장님 ㅎㅎ
저랑 둘이서 낮술하고.... 오랜만에 낮술하니까 정신이 어질어질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