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골절후 올바른 방법은? 코는 얼굴의 중심으로 자리하고 있는 부위로 생각보다 연약한 부위입니다. 게다가 외부로 노출이 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코골절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코에 충격을 받게 된다면 그 후 가장 올바른 방법은 이비인후과를 방문해 진단을 받는 것입니다. 사소한 충격이라고 해도 코는 생각보다 연약한 부위이며 외부로 노출이 되어있기에 코골절을 가장 먼저 의심하고 이비인후과를 방문해 빠르게 개선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부에서 충격을 받고는 방치를 하게 된다면 코뼈가 골절된 상태로 붙어버리기 때문에 코가 한쪽으로 휘어지거나 코가 주저앉는 등 코의 영구적인 변형이 올 수 있습니다(예를 들면 매부리코 휜코).  간단하게 개선해볼 수 있는 상황이 악화되어 복잡한 절차의 수술을 진행해야 되는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코골절 치료방법은 정확한 진단을 위해 코 CT촬영 후 원인을 파악한 후 치료 혹은 수술이 진행하게 됩니다. 치료는 골절된 뼈 조각을 제자리에 다시 정렬하여 고정하는 정복술이 진행되며. 보통 외상 직후에는 골절로 인한 출혈 때문에 골절 부위가 많이 부어 정확한 골절의 정복이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소아에서는 3~7일 이내, 성인에서는 5~10일 이내에 수술을 하지 않고 교정하는 정복술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